대구 서구, '2020년 기록물관리 운영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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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2020년 기록물관리 운영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조형주 기자
  • 승인 2020.12.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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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이 대구시가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기록물관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대구 서구]
서구청이 대구시가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기록물관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대구 서구]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시 서구는 대구시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기록물관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항목은 기록관리 업무지원 및 인프라 구축의 적절성, 기록관리 업무수행의 충실성, 기록관리 업무개선의 적극성 등의 3개 분야, 8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서구는 찾아가는 기록물관리교육 및 행정복지센터 자체교육을 실시, 부서의 기록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해 기록관리 업무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기록관을 추가 확보해 부서기록물을 적극 이관하고 비전자기록물의 전수조사를 실시해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환경을 조성하는 등 기록관리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내년에는 기록관리 업무 내실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기록물 정리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행정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대구시 기록관리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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