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화재예방 위해 특별경계근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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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화재예방 위해 특별경계근무 추진
  • 윤태순 기자
  • 승인 2020.12.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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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전경
포항남부소방서 전경

[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포항남부소방서는 성탄절 연휴와 연말연시 동안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코로나19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중점사항으로는 △긴급 상황을 대비하여 전 직원 불시 비상 연락망 점검 등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피해 최소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한 전통시장 도보순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체 안전 관리 방법 등을 비대면 지도 △교회와 해맞이 명소 등에 소방력 근접 배치 등이 있다.

심학수 소방서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새해맞이 행사가 없으나 개별 관광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방력 근접 배치를 통해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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