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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코로나 위기 속 경제분야 평가 ‘4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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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코로나 위기 속 경제분야 평가 ‘4관왕 달성’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12.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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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령군
사진=고령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고령군은 2020년 중앙·도 단위 경제분야 평가에서 4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경제분야의 핵심 지표인 △전통시장 △소상공인 △중소기업 △에너지분야 등 전 부문을 석권했으며, 특히 이번 수상은 코로나 19라는 유례없는 경제침체 상황 속에 거둔 경제분야의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7일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 고령군은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코로나 피해로 자금 수급이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자금 31개 업체에 713억, 중소기업 운전자금에는 154개 기업에 442억을 융자추천해 자금수급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와 자금난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 전반 및 코로나19 극복 경제활성화 시책을 중점 평가한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대구경북 최초 모바일 제로페이 상품권 및 카드형 상품권 출시, 고령사랑상품권 역대 최대액 발행, 코로나19 특별대응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선제적으로 시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령군이 시행한 ‘2020 군민 삶의 질에 대한 여론 및 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군민 10명 중 9명(89.6%)이 고령군이 코로나19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고, 특히 코로나 19 대응책 중 가장 잘한 시책으로‘소상공인경제회복지원 및 고령사랑상품권 할인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 최고점(32.5%)을 득점해 고령군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생 지원책이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경상북도 에너지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75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비롯한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등 에너지 효율 사업을 적극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의 경우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9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483개소, 태양열 82개소, 지열 59개소 등 총 624개소를 설치해 신재생 에너지원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고령 유일의 전통시장인 ‘고령대가야시장’은 지난 달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실시한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평가’에서 코로나19 비대면 소비 촉진과 방역태세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전국 4개 전통시장에 수여되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2021년에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연속성 있는 민생 지원 시책을 이어나가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우수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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