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최근 함께가게 협력기관에서 후원한 치킨과 피자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정에 연계하여 제공했다.
지난 17일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장인 교촌치킨 송내점과 도미노피자 동두천점 대표들이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온기 가득한 치킨과 피자를 기탁했다.
도미노피자와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두 명의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여건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계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계신 두 분을 비롯하여, 함께가게 사업 운영에 적극 협력해주시는 모든 대표님들과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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