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지난 10일 서울 성균관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제8회 대한민국 무궁화사랑 베스트무궁화인 대상 시상식 행사에서 뷰티미용기기 기업-안전품질혁신부문 대전에 소재한 (주)윌럭스 유재섭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뽑혔다.
무궁화 대상은 국가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인재와 기업들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지금 세계는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전쟁이 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빚는 등 마스크 시장이 요동을 치자 마스크 생산업체가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는데 소비자는 믿을 만한 생산업체를 찾는 것이 쉽지 않는 현실인 이 어려운 상황에 미용 마스크 생산 15년 역사의 엔지니어 전문 (주)윌럭스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국내외에 크게 기여한바 윌럭스 유재섭 대표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는 업적이 높이 평가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유재섭 대표는 시상식장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 늘 안전하고 효과높은 미용기기 개발은 바로 제가 해야 할 일을 꾸준히 열심히 한 것뿐인데,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베스트 무궁화인 대상은 유재섭대표외에 영화부문 리필름의 이수성감독, 화장품부문 천연화장품 봉프레 김동선 대표이사 그리고 건설토건부문에는 위너스 토건의 나일회장 그외 방송광고제작부문에 비젼기획의 이형직감독이 방송인부문에는 허참님이 공로상을 포함하여 6명의 인사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가수 강진님을 비롯하여 리틀싸이에 이르는 다양한 가수들과 연예인들이 코로나의 어려움에도 내외귀빈과 함께 참석해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를 주최한 (사)대한민국 무궁화 사랑중앙회는올해로 제8주년을 맞이하는 단체로, 대한민족의 우수성이 무궁화 정신에있음을 일깨우고 국민화합과 선진조국 창조를 위해 각종사회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국에 문화사업지원 무궁화 동산등을 조성하고 있는 단체이다.
송호현 기자 songhohyeon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