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2020년 구·군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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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2020년 구·군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장용수 기자
  • 승인 2020.12.14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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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 전경. [사진=장용수 기자]
대구북구청 전경. [사진=장용수 기자]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에서 주관한 ‘2020년도 구·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대구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직문화 조성과 반부패 제도 내실화를 위해 매년 8개 구·군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2019년 한 해 동안의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 청렴정책 참여 확대, 반부패 청렴교육 내실화 등 10개 단위과제이다.

북구청은 지난해 대구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는 영예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기관 SWOT 분석을 통한 반부패 청렴정책 수립과 청렴거버넌스 활동, 청렴 취약분야 모니터링 및 감찰강화를 위한 복지시설 점검 TF팀 운영 등 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기관장의 솔선수범하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청렴시책 추진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전 직원의 적극적인 청렴의 생활화를 통해 지속적인 ‘청렴북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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