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시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작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 관리를 위해 복지대상자의 사후관리 노력 및 개인정보 관리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분야’ 과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후 시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 관리를 위해 복지대상자 사후관리 노력을 위한 소득·재산 등의 소명자 사후관리 30일내 처리율 등 7개 지표를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평가했다.
서구는 복지대상자의 자격 통합관리로 서비스 중복 및 누락 방지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소득·재산·인적자료를 확인해 부정수급예방과 복지대상자의 권리구제에 노력하고 있다.
이대우 생활보장과장은 “앞으로도 통합관리를 통해 복지대상자들이 적정한 사회보장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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