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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재학 기자]강석주 통영시장은 12월 8일 오전11시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통영 6번 확진자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통영 6번(경남 749번) 확진자 A씨는 관내 거주 50대 남성으로 거제 조선소 관련 확진자이고, 거제 61번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8일 새벽 7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배우자와 동거가족 2명은 8일 오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진행중이고, 그외 동거가족 1명은 타지역 거주자로 이관조치 했다.
현재 역학 조사를 진행중이며 이동동선은 파악되는데로 정보공개 지침에 따라 공개할예정이다.
강석주 시장은 "실내 및 실외 밀집지역에서의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청정지역 통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정재학 기자 jungjay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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