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2020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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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2020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0.12.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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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남구청
사진=대구 남구청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0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은 식중독 예방관리에 공헌한 기관에 포상하는 것으로 정부합동평가 결과를 반영해 지난해 식중독 발생 저감률, 우수사례 발굴 등을 평가하여 선정되게 된다.

남구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소,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집중관리업소로 지정해 꾸준히 식중독 예방관리에 힘써왔다.

또한, 음식점 관계자들에게도 식중독 컨설팅과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식중독 예방 캠페인과 홍보를 실시하는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남구청 식품안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식품 위생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품 안전관리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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