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원석) 서부지구대(대장 하태식)는 2020년 전국 지구대, 파출소를 대상으로 치안수요, 현장대응 우수사례 및 공동체치안활동 등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에서 베스트지구대 7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서부지구대는 전주시의 치안중심지로 맞춤형 공동체 치안활동과 유흥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안전 순찰을 펼쳐 범죄예방에 힘써왔다.
더불어 20년도 중요범죄 83건 검거 및 112신고처리 16,583건을 처리 하였으며 기타 가정폭력 및 특수폭행 피의자 검거 등 각종 강력사건을 처리했다.
최원석 서장은 그동안의 직원들의 근무노고를 치하하며‘서부지구대는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지구대인 만큼 완벽한 치안 즉응태세를 유지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특히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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