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 10월 16일 산물벼 매입을 시작하여 12월 3일까지 공공비축미 9만132포(40kg)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매입물량은 전체 9만132포(40kg)로 산물벼 2만3,463포, 건조벼 6만6,669포로, 전년도 10만627포 대비 10% 감소한 수치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등급은 특등 1만2,125포(13.5%), 1등 6만6,262포(73.5%), 2등 9,168포(10.2%, 3등 2,577포(2.8%)로 지난해 대비 등급이 다소 떨어졌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추청벼와 해담벼 2가지 품종을 매입했고 수매대금은 수매당일 포대당 3만원을 선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12월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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