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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북면 ‘행복나눔 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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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북면 ‘행복나눔 가게’ 현판 전달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0.12.03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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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불황 속에서도 나눔 문화 관심 이어져
상북면 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
상북면 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환, 김동환)는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상북면 ‘행복나눔 가게’ 신규업소 4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규 지정된 곳은 21호점 대나무(대표 정영자), 22호점 ㈜성광(대표 김경민), 23호점 노아병원(대표 도말순), 24호 한도기계(대표 박영진) 4개소이다.

이병환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등 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 주신 업소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환 공동위원장 또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업소에 감사드리며, 보내 주신 후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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