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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원내대표 "공수처·공정경제3법 9일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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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원내대표 "공수처·공정경제3법 9일내 처리"
  • 황경진 기자
  • 승인 2020.12.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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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최고위원회의 김태년 원내대표 모두발언 [사진=김태년 의원실]
지난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는 김태년 원내대표  [사진=김태년 의원실]

[KNS뉴스통신=황경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공수처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과 공정경제3법을 포함한 개혁 법안을 9일까지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오늘(3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제부터 국회는 입법의 시간이다. 민주당은 남은 정기국회 기간동안 개혁을 완수하고 민생회복과 미래전환을 위한 입법처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전날 내년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국민들께 국회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제 할일을 해서 조금이라도 안심과 희망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년 예산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민생 예산이며 경기회복 선도형 경제를 위한 미래 대비 예산"이라고 덧붙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1위로 전망한 것과 관련해서 "전례없는 세계적인 코로나 위기 속에도 한국경제가 선방하고 있다"며 "코로나 직격탄으로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래도 여러 경제 지표들은 우리 경제가 서서히 반등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방역 기반 확장재정 정책과 한국판 뉴딜 같은 미래전환 노력을 지속하는 정부의 적절한 위기대응 정책이 큰 효과를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모범적 방역에 선방한 우리경제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적극적 도전이 필요하다"며 "어제 통과된 내년 558조원 예산안은 한국경제 반등과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을 포함해 104의 안건이 확정됐다. 

2014년 이후 6년만에 예산안 및 세입예산안 부수법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됐다. 이날 '감염병예방법'을 비롯 '조두순 방지법' 등 '성범죄 방지 법안'과 '의료법 개정안' 등 국민들의 관심을 모았던 법안들이 의결되었다.   
 

황경진 기자 jng885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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