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 양순종 이사는 지난 2일 자원봉사센터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은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자녀 중 학업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 3명에게 총 150만원을 전달했다.
양순종 이사는 학생들에게 “이번 기회가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베풀 수 있는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와 격려를 보냈다.
한편, 양순종 이사는 현재 자원봉사센터 이사와 지역자율방재단 명예고문을 맡고 있으며, 50여년 동안 가게를 운영해 오면서 장학금 전달사업,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김장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몸소 실천해왔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와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을 시에 기부한바 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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