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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멈춤기간’ 연말연시 주요행사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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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멈춤기간’ 연말연시 주요행사 전면 취소
  • 박광식 기자
  • 승인 2020.12.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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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도 행사도 적극적 동참 간곡하게 호소
(사진제공=김해시)
 허성곤 김해시장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해온 연말연시 주요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매년 연말연시면 김해에서는 제야의 종 타종식, 읍면동 신년 해맞이 행사(8개소), 충혼탑 참배, 시무식,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등의 행사가 이뤄졌다.

시에서는 또 유관기관 및 단체는 물론 민간이 주도하는 모임과 행사에 대해서도 취소 또는 연기하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다.

현재까지 김해지역 코로나 확진자 발생 경로를 보면 대부분이 타 지역 감염과 해외 유입 같은 외부요인에 의한 감염인 만큼 타 지역 이동과 만남 자제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는 수능 뒤풀이와 크리스마스, 송년회, 신년회 등 한 해 마무리와 시작을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낼 것을 권장했다.

허성곤 시장은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우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이나 연말연시 3차 대유행을 차단하려면 3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가 요구되는 만큼 생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만을 남겨주고 ‘잠시 멈춤’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이 없었던 분들도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 또는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신속히 받으시라.”고 밝혔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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