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요즘 코로나 19로 인해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창녕군민들을 위해 리베라관광개발 김태명 회장은창녕군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김회장은 가뜩이나 침체되어 있는 경기에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감까지 겹쳐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향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창녕은 인근의 지역보다 노인층과 자영업자들이 많아 마스크 및 소독물품을 적극적으로 구하기더욱 힘든 실정이다
이번 기부로 인해 창녕군에서는 군민들에게 지원 할수 있는 물품을 구비해 실질적인 도움을줄 예정이다
한편 김태명 회장은 평소 무엇보다 장애인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며 23년째 꾸준한 기부활동과 후원으로 특히 고향의 장애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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