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이방면 형설의 전당(대표 이미경)은 지난 1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금300만원 상당의 김치(200㎏)를 이방면 관내 35개 경로당과 독거노인거주시설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또 형설의 전당은 경제 침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올해로 11년째 김장나눔행사로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미경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차식 이방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관내 지역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형설의전당 이미경 대표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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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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