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당첨자 발표, 14일~16일 계약 진행, 계약금 10% 완납 시 전매가능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포스코건설이 대구 북구 침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더샵 프리미엘’의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오는 3일~4일까지 이틀간 받는다고 밝혔다.
청약접수 후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계약은 14일~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더샵 프리미엘’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신개념 복합주거상품으로 전용면적 84㎡, 156실로 구성된다.
청약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청약통장 없이 가능하다. 특히,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계약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고 최대 60%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받는다.
청약방법은 더샵 프리미엘 공식 홈페이지(모바일 신청가능)에 접속해 청약사이트로 이동한 뒤 사업지와 원하는 타입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간단한 본인인증 및 약관 동의 과정을 거친 후 개인정보 및 환불계좌정보를 등록하면 청약 신청이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조회할 수 있으며, 계약은 더샵 프리미엘 견본주택(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더샵 프리미엘'은 북구에서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인정받는 침산네거리 인근에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며, 입장 전 마스크 착용은 물론 37.5도 이상의 발열 증상이 있는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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