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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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 이양우 기자
  • 승인 2020.12.01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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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달 30일 전철 지행역 앞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다.

이날 오전 무한돌봄팀과 무한돌봄네트워크팀 통합사례관리사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순한 채로, 지행역과 주변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위기가구 홍보 안내문과 마스크 목걸이를 배부하며,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홍보를 계기로, 향후 도움을 요청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종합상담을 진행하고,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와 통합사례관리 등 가구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어려움에 놓여 있는 시민들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동절기 동안 온라인과 비대면 중심의 발굴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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