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4 12:23 (일)
양산시, 양산지역 확진자 관련 긴급 브리핑
상태바
양산시, 양산지역 확진자 관련 긴급 브리핑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0.11.30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 35번 확진자 발생 ,부산진구 확진자(부산 729번) 접촉
웅상중학교 교직원 확진자(울산 198번) 경위 및 조치사항 설명
김일권 시장 “상황인지 즉시 학교 내 현장 선별진료소 설치
김일권 시장 긴급브리핑
양산시, 양산지역 확진자 관련 김일권 시장 긴급브리핑<사진=양산시>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에서 30일 코로나19 35번 확진자(경남 624번)가 발생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30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브리핑을 열고, 양산 35번 확진자와 웅상중학교 교직원 확진자(울산 198번)에 대한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을 설명했다.

양산 35번 확진자는 부산진구 확진자와 접촉했고, 현재 동거 가족의 검사는 완료되어  오후 6시경 확인될 예정이며. 이 환자는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 근무자로  동료 직원의 확진 소식을 전해 듣고,지난 28일 선별진료소로 문의 후 16시 50분경 자차로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마치고 자가 격리 조치됐다. 

또 검체는 코로나19 진단 민간수탁기관인 씨젠의료재단에 의뢰했고, 검사결과는  30일 오전 8시 30분경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환자는 오전 10시경 마산의료원으로 이송 조치됐고, 증상이 없고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시는 이 환자의 자택과 이동 동선 전반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 완료했고, 환자 진술에 의한 방문장소에 대해 현장확인팀이 파견되어 조사 중에 있으며 환자는 직장인으로 주요 동선은 직장과 자택으로 확인됐다.

특히 방문장소에 대해서는 접촉자 분류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해당 장소는 비공개되나,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웅상중학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는 울산에 거주하는 교직원으로 울산 198번 확진자이며 지난 29일 울산196번, 197번으로 가족이 확진됨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돼 분류당일 울산 거주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거쳐 16시 10분경 재검사 판정되면서 17시 50분 최종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양산시보건소는 상황인지 10분 만에 즉시 대응팀을 구성하고, 전 직원을 비상소집해 학교 체육관 내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또한 이날 오후 현장선별진료소에서 교직원 및 3학년 전 학생에 대한 전수검사를 시행해 현재 교직원 54명은 검사결과 음성 확인됐고, 3학년 학생 162명, 일부 접촉이 확인되는 학생 6명 총 168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30일 18시경 확인될 예정이다.

현재 웅상중학교는 검사결과가 모두 확인될 때까지 잠정 등교 중지 및 학교 폐쇄 조치됐으며, 전수검사 대상자들의 결과에 따라 추가 대응할 방침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우리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경남도 행정명령을 따르고 있고, 향후 확진자 추이발생에 따라 경남도와의 논의로 거리두기 조정 등이 결정된다”며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시장은 “확진자 방문장소 공개에 대해 궁금해 하는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정부방침에 따라 접촉자 분류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해당 장소는 비공개되고,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을 경우 동선을 공개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궁금사항이 부분적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