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BNK경남은행 함안지점(지점장 조영삼)은 30일 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한 김치 67박스와 이불 46채(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BNK경남은행 조영삼 함안지점장과 고영준 상무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김치와 이불은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영삼 지점장은 “함안의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잘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BNK 경남은행은 최근 5년간 온누리 상품권, 선풍기, 김장김치 등 상당한 물품을 지원하여 함안군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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