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신진부대찌개(대표 배말례)는 지난 27일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5가구에게 부대찌개를 제공했다. 신진부대찌개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중앙동의 어려운 가구를 위해 ‘맛있는 착한식당’에 동참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배말례 대표는 “겨울에 접어들어 추운 날씨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재암 중앙동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정성이 가득한 식사 나눔을 실천해주신 배말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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