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차유철, 권정순)는 지난 29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6가구에 연탄 각 200장씩, 총 1,200장을 전달했다.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밑반찬 봉사, 물품 및 집수리 지원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동절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더욱 어려움에 처해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전달했다.
차유철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지만,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