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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노무현 대통령 고향에 신안군 명예도로명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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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노무현 대통령 고향에 신안군 명예도로명 부여
  • 박광식 기자
  • 승인 2020.11.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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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천사대로, 하의로 명명 김해시의 섬 선포에 화답
(사진제공=김해시)
사진=김해시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시가 전남 신안군의 ‘김해시의 섬’ 선포에 신안군 관련 명예도로명 부여로 화답했다.

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시 진영읍 국도구간은 ‘신안천사대로’, 봉하마을 진입로는 ‘하의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김해시)
(사진제공=김해시)

가야왕도인 시와 천사의 섬으로 불리는 신안군은 2019년 9월 24일 전직 대통령을 배출한 고장이라는 동질성과 국제슬로시티 회원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14일 신안군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 하의도를 김해시의 섬으로 선포했다. 허성곤 시장 등 시 관계자들은 선포식에 참여해 양 지자체간 우의와 협력을 다졌다.

시는 이에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인 진영읍 김해대로 구간을 신안천사대로, 노 전 대통령의 생가 부근 봉하로 구간을 하의로로 부여하고 명예도로명판을 부착했다. 또 봉하마을 관광안내소 맞은편 도로변 안내판을 세워 봉하마을 관광객들에게 명예도로명 부여 경위와 의미를 알린다.

(사진제공=김해시)
(사진제공=김해시)

시 관계자는 “신안군 하의도의 김해시의 섬 선포와 진영읍 신안천사대로, 하의로 명예도로 지정으로 민주주의와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고난과 시련에도 굴하지 않았던 두 전직 대통령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나가는 한편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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