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에 사랑의 식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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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에 사랑의 식사 나눔
  • 이양우 기자
  • 승인 2020.11.27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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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대표 이해밀)은 지난 2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5가구에 식사와 밑반찬을 후원했다.

다복식당은 지난해 1월부터 매월 사랑의 식사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식사를 제공하고, 복지상담도 실시했다.

이해밀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힘들어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들으면,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재암 중앙동장은 “오늘도 착한식당 후원에 동참해주신 이해밀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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