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협력기관에서 저소득 가정을 돕고 싶다며 치킨과 피자를 후원했다고 27일 전했다.
도미노피자 동두천점과 교촌치킨 송내점을 운영 중인 두 명의 대표들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에 피자와 치킨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도 오후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직원들이 해당 함께가게에서 후원한 식품을 수령한 후 집중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인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에 비대면 방법으로 전달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 경제가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주시는 함께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