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 불현동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통합사례회의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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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 불현동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통합사례회의 주관
  • 이양우 기자
  • 승인 2020.11.26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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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4일 통합사례회의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의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통합사례회의 서포터즈 사업은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협력기관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관내 사례관리 업무를 활성화하고, 중심에서 네트워킹 거점역할을 수행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2020년 총 5차례 회의를 개최한 결과, 해당 기관들 모두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는 불현동 회의실에서 무한돌봄센터, 무한돌봄네트워크팀,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법률홈닥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고액의 부채로 위기에 놓인 대상자의 경제, 건강, 법률, 주거환경에 대한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에 대한 논의로 뜨거웠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오늘 회의를 통해 위기상황에 놓여 있던 취약가구의 복지욕구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 것 같아 보람되고, 서포터즈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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