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거북이삼겹살(대표 유재현)은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5가구에게 푸짐한 식사를 전달했다.
거북이삼겹살은 올해 3월부터 매월 중앙동의 착한식당으로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푸짐하고 다양한 식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재현 대표는 “제가 드릴 수 있는 작은 정성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더욱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재암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에겐 더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 큰 힘이 되어주시는 유재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다 함께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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