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다온식당(대표 정일순)은 지난 23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5가구에게 정성이 가득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다온식당은 지난해 9월부터 매월 신선한 닭과 몸에 좋은 한약재로 만든 보양식 삼계탕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5가구에게 식사를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고 있다.
류재암 중앙동장은 “어러운 이웃을 위해 보양식 삼계탕을 후원해주신 정일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착한식당을 통해 중앙동의 복지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취약계층에 나눔을 전달하며, 중앙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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