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잉글랜드)=AP/KNS뉴스통신] 효자종목인 남자 양궁 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단체전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금빛 과녁을 정조준했다.
28일(현지시각) 영국 로드 크리켓 구장에서 펼쳐진 양궁 남자 단체 8강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 김법민(21·배재대학교), 오진혁(31·현대제철), 임동현(24·청주시청)은 227:220으로 상대팀인 우크라이나를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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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men's archery team, from left, Kim Bub-min, Im Dong-hyun and Oh Jin-hyek embrace at the end of an individual ranking round at the 2012 Summer Olympics, Friday, July 27, 2012, in London. (AP Photo/Marcio Jose Sanchez)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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