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대비하여‘향토음식문화 외식아카데미 음식점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주 1회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외식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향토음식점 경영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도 있게 진행된다.
함양군은 향토음식에 고향의 손맛과 친절함을 더하여 한 단계 높은 음식문화로 나아가고자 외식아카데미 친절서비스 교육을 운영하게 됐다.
교육은 지난 25일 경영마인드 교육을 겸한 개강식에 이어 2~5회에 걸쳐 우리 식당의 서비스 기본 갖추기, 핵심경영 강화하기, 고객 응대하기 및 교육 수료식 순으로 이어진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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