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 25일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지부장 노기창)에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사용해 달라며 77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함양군 관내의 각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는 코로나로 힘든 군민에 보탬이 되길 희망하면서 지난 9월 21일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함양군민들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성품 등을 기탁해 오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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