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밀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근)에서 지난 23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밀양지역자활센터는 경남사회복지협의회 코로나19 예방 지역공동체 안전망 확보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코로나19 극복 사회복지현장 모범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표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합동으로 수여하지 않고 경남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과 생명문화경남 강만호 회장이 직접 밀양을 방문해 표창과 시상품인 열화상 카메라를 전달했다.
한편, 밀양지역자활센터는 올해 3월 코로나 확산 시 ‘늘푸른세상’ 사업단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17개소를 대상으로 무상 소독방역 활동과 함께 손수 만든 면마스크 235개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함께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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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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