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서원유통과 농협거창군연합사업단, 지역 농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우수 농특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0억 원 이상의 거창사과, 잡곡 등 지역 농특산물을 거래하고 있는 ㈜서원유통과 거창군 우수 농특산물 유통의 지속적 확대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서원유통은 1981년 창립해 최고의 품질과 탁월한 조직역량으로 77개 지점, 연 매출 1조 6,000억 원 이상의 경영실적을 올리고 있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대표 유통기업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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