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철저한 방역수칙 지키며 다양한 행사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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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철저한 방역수칙 지키며 다양한 행사로 활기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11.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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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사진=엑스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사진=엑스코]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엑스코는 24일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 등 대규모 전시회와 ‘제1회 중앙통합 소방장비 품평회’, ‘제4회 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이 동시에 개막하며 활기를 되찾고 있다.

기계·부품·로봇 3개 부문 전시회를 통합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올해 240개 597부스 규모로 치러진다.

올해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전시회와 함께 해외 바이어 33개사 초청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참여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대기업 12개사, 중견기업 등 4개사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도 개최한다.

제1회 중앙통합 소방장비 품평회 야외시연. [사진=엑스코]
제1회 중앙통합 소방장비 품평회 야외시연. [사진=엑스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중앙통합 소방장비 품평회’에서는 전국 소방본부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소방장비 제조기업이 제품을 시연하고 설명한다. 보호장비·기동장비, 화재진압 및 기타장비, 구조장비, 구급장비 등 5개 분야의 장비와 관련 품목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과 ‘제1회 중앙통합 소방장비 품평회’ 행사는 모두 27일까지 개최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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