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21일 강경노선의 이슬람교 지도자 하딤 후세인 리즈비(Khadim Hussain Rizvi)의 장례식이 거행돼 많은 인파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참석했다.
리즈비씨는 오랜 세월에 걸쳐 동국의 종교적 소수파를 위협해, 폭동을 선동하거나 이슬람교에의 모독 행위와 싸운다고 해 유럽 제국의 파괴를 제창하거나 해 왔다.
경찰은 이 장례식에 약 30만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최 측은 참석자가 이보다 훨씬 많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휠체어 생활을 하던 그는 고열과 호흡곤란을 앓다 19일 5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사인은 공표되어 있지 않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검사및 검시도 행해지지 않았다.
파키스탄군은 그를 위대한 학자라고 칭송했고 임란 칸(Imran Khan) 미국 총리도 즉각 애도의 뜻을 표했다. 모두 리즈비의 운동의 영향력을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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