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단장 노상현)에서는 지난 11월 6일~7일 1박 2일간 경주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2020년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운영계획에 따라 '제2회 중소기업 이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 학생 60명 중 기계과 재학생 7명, 졸업생 1명, 전기전자계열 재학생 7명, 졸업생 1명, 자동차과 재학생 7명, 건축과 재학생 7명, 토목·조경과 재학생 5명으로 총 35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감염증바이러스(COVID-19) 영향으로 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바이러스에 대비해 손소독제 사용, 열 체크, 안전거리 준수한 좌석 배치, 마스크를 필수 착용하여 안전에 유의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우리의 책임과 권리, 근로기준법 바로 알기’,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를 위한 산업안전교육’, ‘중소기업 정보활용과 Visual directing(1)’, ‘중소기업 정보활용과 Visual directing(2)’, ‘직무역할체험을 통한 협력의 중요성’, ‘프레디저 카드를 통한 소통의 이해’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필수 교육 뿐만 아니라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알차게 연수를 진행하였다.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단장 노상현)은 “코로나감염증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외부 활동에 제한을 많이 뒀고 예방 수칙 준수하여 실내 특강 위주로 하였다. 잘 따라준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우리 사업단은 항상 학생들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