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소방서(서장 손현호) 무안 의용소방대는 지난 20일, 무안119안전센터 앞 주차장에서 무안면 청년회가 주최한 “2020년 마스크 무료 나눔 &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가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 힘을 보탰다고 23일 밝혔다.
무안 남성, 여성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마스크 나눔 활동을 지원했다.
한편 구자열 무안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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