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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체류형 관광 이끌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드디어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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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체류형 관광 이끌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드디어 착공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0.11.23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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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시장 취임 후 시작돼 결실 맺어...완공되면 영남권 중심 관광지 부각 기대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착공식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착공식에서 첫삽을 뜨고 있다<사진=밀양시>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는 밀양 관광의 전환점을 맞이할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20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박일호 밀양시장과 손호영 밀양관광단지 조성사업단(주) 대표 및 시공사인 쌍용건설(주) 김민경 본부장 등의 내빈들과,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관심 있는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참석 인원을 제한해 진행되었다.

식전행사의 하나로 밀양을 대표하는 아리랑을 알리는 플래시몹 공연 및 홍보동영상 상영과 경과보고, 내빈축사 등을 거쳐, 주요 내빈들의 시삽 세레머니를 끝으로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발의 서막을 알렸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11월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정 고시를 시작으로 2018년 9월 개발계획을 승인, 2020년 상반기 본격적인 토지보상을 추진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이 민선6기부터 추진한 관광휴양단지는 단장면 미촌리 일대 시유지를 포함한 917,448㎡ 규모이며 공공사업비 1254억 원과 민간 사업비 1987억 원 등 총 3242억 원이 사업비로 투입된다.

또 주요 시설로 공공분야에는 농촌테마공원과 임산물판매타운, 국제웰니스토리타운, 스포츠파크, 생태관광센터, 반려동물지원센터 등 6개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민간분야는 18홀 대중제 골프장과 100호실의 리조트  호텔이 조성되며, 공공시설과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고, 운영수익의 지역사회 환원으로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밀양시는 영남권의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로 인근 창원, 부산, 대구, 울산 등 대도시에서 30~40분 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울산~함양 간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으로 접근성이 더욱 부각 되어, 가깝고도 익숙한 여행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을 전환점으로 영남권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이며, 또한 대규모 관광객 유치로 관광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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