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9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관하는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비대면으로 추진 중인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파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오는 12월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회의를 통해 비대면 사업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야심차게 진행 중인 SNS 운영과 종교기관 주보, 각종 고지서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현황 등을 상세하게 기술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공모 자료를 작성하며, 202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공모전 결과와 상관없이 우리시 통합사례관리 사업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성숙할 수 있도록, 발전방향을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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