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까지 실시…시민 누구나 이벤트 참여 가능
[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인 11월을 맞아 연말연시 음주량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다음 달 3일까지 ‘취하면 뭐하니? 단주원정대’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시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해 자신의 음주문제를 파악하고, 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마련됐으며, 음주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술과 관련된 오해 O·X퀴즈 ▲삼사행시 짓기 ▲알코올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따뜻한 응원 한마디 등 모두 3가지로 구성됐으며, 각 이벤트에는 다양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www.ansanacc.or.kr) 접속해 원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되고 중복 참여 또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031-411-8455~6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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