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는 지난 18일 ‘바다마실-Cafe온’이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2020년 경남의 아름다운 실버카페 공모’에 금상을 획득해 인증간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참여 노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실버카페를 홍보해 노인일자리사업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추진, 1차 영상 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총 7개소를 선정했다.
특히 ‘바다마실-Cafe온’은 2차 심사항목 중 실버 바리스타의 친절도 부분에 최고 점수를 받아 경남도내 66개소 중 최종 ‘금상’을 수상했다.
시관계자는 “이번 공모 결과로 시와 참여 노인들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복합문화공간인 실버카페를 활용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활력 넘치는 노후 생활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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