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채창수)·여성회장(김순자)는 지난 19일 포항시재향군인회 이종엽회장 등 45명이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소재한 포항산림조합 숲마을에서 제23차 국민화합(영·호남)행사를 실시했다.
제23차 국민화합(영·호남) 친선교류(전주↔포항) 행사는 포항시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포항산림조합 숲마을에서 실시된 기념행사는 국민의례, 환영식, 환영사, 답사, 코로나19방역 용품 교환 등 친교의 시간을 통해 동서화합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재향군인회에서는 최초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국민화합(영·호남)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와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최소 인원만 초청, 당일행사를 진행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