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봉사하는 착한식당 ‘참좋은우리밀칼국수’(대표 박건태)에서는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토요일마다 관내 취약계층 총 20가구에게 건강한 재료로 만든 칼국수를 후원하고 있다.
박건태 대표가 운영하는 참좋은우리밀칼국수는 박 대표의 부친이 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 지난 7월부터 생연1동 및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참여를 시작했으며, 매월 2회 정성들여 준비한 대표 메뉴인 칼국수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후원하고 있다.
박건태 대표는 “예전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할 때, 복지사각지대나 취약계층 분들에게 나눔을 전하는 봉사하는 착한식당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부친과 상의 후에 동참하게 되었다. 시작은 미흡하지만, 앞으로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장화자 동장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박 대표님 덕분에 우리 지역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의 나눔 문화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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