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농협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는 우포농협(조합장 정장석)과 함께 우포농협 조합장실에서 세현(주) 김상수 전무를 대합면 합리마을 명예이장으로 대리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위촉식에는 대합면 김재식 면장, 세현(주) 김상수 전무, 합리마을 조정달 이장과 주민, 우포농협 정장석 조합장과 직원, 농협창녕군지부 정상판 단장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세현(주)은 대합산업단지 내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차량용 콘넥트 단자 및 벤드 케이블류 등을 생산해 현대·기아자동차에 납품하고 있는 기업체로 이후 합리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김상수 전무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기회를 주어 감사하며, 명예이장으로서 합리마을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숙원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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