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자원봉사단 학생들과 바느질 기부 활동 펼쳐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11월 14일(토)에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자원봉사단 학생들과 재가복지 참전유공자분들께 황토볼 베개를 만들어 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하게 데워 사용할 수 있는 황토볼 베개를 만들어 참전유공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하였고,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처음 해본 바느질이라 서툴렀지만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만들어 드리게 되어 매우 뿌듯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으로 든든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건강과 기쁨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지역 사회 자원들과 연계하여 실천할 계획이다.<끝>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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