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완성품 판매장 ‘두드림 마켓’이 한 달 가량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테마로 단장했다. 화려한 불빛과 장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레이는 감정과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두드림 마켓은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재업체 완제품을 전시·홍보·판매하는, 지난 9월 보산역사 1층에 오픈한 시 직영 판매장이다.
마켓에는 ㈜무궁화, ㈜마니커 등 총 16개 업체의 제품과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 11개 공방의 작품을 판매하여,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우수 관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용덕 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두드림 마켓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부탁드리며, 판매대금은 전부 기업에게 전달되는 만큼, 시민들의 발길이 두드림 마켓으로 이어져 착한소비가 확산되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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