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일영) 산하 서울귀산학교(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 제2019-2호)는 최근 ‘1·2기 동문등산 모임’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서울귀산학교는 지난 14일 1기, 2기 동문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학교를 출발해 예술의전당을 거쳐 남태령 산적마을(경기도 과천)에 도착하는 코스로 우면산 산행(약 2시간 소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문등산 모임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동문간 우애와 친목을 다지기 위해 서울귀산학교가 주관해 개최했다.

이와 함께 산행 후에는 ‘성공적인 귀산촌 전략’을 주제로 서울귀산학교 전효중 운영위원의 명사특강을 진행해 귀산을 준비하는 동문들에게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이번 산행에 참여한 1기 정길섭 회장은 “하늘이 높고, 푸르른 아름다운 이 계절에 산행을 진행해 코로나로 지쳐있던 마음을 달랠 수 있었고, 2기 후배들과 우애와 친목을 다질수 있어 아주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또한, 2기 최형석 회장은 “앞으로 이런 모임이 정례화 되어 진행됐으면 좋겠으며, 1기 선배님들로부터 다양한 귀산정보를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의견을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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