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토요일인 오늘(14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d; 많아지겠으며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맑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경북동해안에는 오전(12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서해안과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오늘 오전(10시)까지 서해안과 중부내륙, 전라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며 특히, 서해안과 충청내륙에는 가시거리 50m 이하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6~21도가 되겠다.
한편,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전에 강원영서·대구는 '나쁨', 경북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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