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서 '최우수 홍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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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서 '최우수 홍보상' 수상
  • 조형주 기자
  • 승인 2020.11.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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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가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대구 달서구]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시 달서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관광 홍보 대책 방안으로 참가한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박람회는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학회 등이 후원했으며,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개최된 첫 번째 국제관광박람회로 국내·외 110여개 기관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달서구는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월광수변공원과 대구수목원, 2만년의 역사가 잠들어 있는 선사시대로, 대구시 신청사가 조성될 두류공원, 도심 속 캠핑장인 달서별빛캠프 캠핑장, 맹꽁이 서식지와 갈대밭으로 유명한 대명유수지 등 코로나19 시대에 걸맞는 관광지를 집중 홍보해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비대면(언택트) 관광지를 중점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대명유수지, 달서별빛캠프 등 도심 속 힐링공간을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알려서 수상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달서구를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안전한 환경 속에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관광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대구 서남권 관광거점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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